2010.08.01 [DIARY]

휴!! 오늘도 까먹을 뻔했네요.
오늘도 여전히 힘든날이였습니다.
일요일마다 가는 연기학원이 있는데 10시30분에 시작해서 4시에 끝나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더라구영
끝나구 나서 아는 친구들이랑 코엑스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는 '고사2' 를 봤구요..
오늘의 다이어리 주제는 영화 평가할겸에 다이어리를 적겠습니다.

일단 고사2 를 본결과, 그다지 공포감이 없고 스토리는 기대한것보단 그다지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만약 별 5개중 별을 준다면, 2개 또는 1.5 줍니다.
이렇게 낮게 준 이유는 딱 2지 입니다.

일단 첫번째는 스토리, 스토리가 뭔가 맞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공포, 스릴러 영화여야되는판에 로멘스가 합쳐진 느낌에다가 슬픈영화라고도 볼수있습니다.

두번째는 영화 자체가 너무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약간 그런점이 있습니다.
중간에 말도 안되는 일이 나오고, 마지막에도 말도 안되게 끝났습니다 -_-;
일단 보신분들만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여기서 스포일러가 되지는 않기위해 스토리나 영화 내용을 알려주지 않겠습니다 :D

아무튼 영화의 대해서는 여기까지 인것같습니다.
코엑스 메가박스에 가봤더니
스타2 이벤트를 하구 있더군요!
거기에다가 에일리언웨어 노트북이랑 피씨까지 등장에서 스타2의 홍보도 하나보네요!
일단 구경해본결과, 벌써부터 리그뛰고 매치뛰는 선수들! ㅋㅋ
장난 아닙니다 -_-;
어떻게 스타2 나온지가 얼마됬다구, 이렇게 실력이 좋을지;;
베타때 연습 엄청 했나봅니다.

아아! 그리고 오늘의 충격적인 이슈가 저에게 있었습니다!
카메라 구입을 15일날 밖에 할수없군요 ㅠㅠ
다른곳에 돈을 사용해야되서 카메라는 미뤄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뭐... 개인일인데 남에게는 쓸모없는 정보가 되겠죠 ㅡ,ㅡ.

아무튼 날이 갈수록 일기가 길어지면서 흥미로워 지는겁니다.
아마도 제 생각이니, 악댓글은 삼가해주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적구 내일 새로운 이슈나 생긴일을 적겠습니다.
:D
모두 내일은 즐거운 하루 되시구..
내일의 다이어리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