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부 하고자 한다면

인테리어 공부 하고자 한다면

 

 

 

 

 

 

 

삶의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간"에 집중하는 사람들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간에 대한 디자인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인테리어 관련 산업들의 규모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인테리어디자이너의 직업 전망 역시

높이 평가되고 있는 시점이다.

 

 

 

 

 

 

 

 

때문에

인테리어 공부를 하고자 하는

비전공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테리어디자인은

감각과 스킬로 일을 하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비전공자라고 할지라도

취업에 불이익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도

 

인테리어 공부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허나

필자가 아쉬운 부분은

 

인테리어 공부를 하고자

전문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생각외로

인테리어 공부를 굉장히 쉽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다.

 

 

 

 

 

 

 

 

 

 

인테리어 전문학원은

인테리어디자이너로서 활동하기에 필요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각종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작품준비! 즉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곳이다.

 

감각에 대한 훈련

스킬에 대한 습득

작품을 만들기 위한 기획

그리고 실행까지 해내야한다.

 

허나

인테리어 공부를 하겠다고

찾아오는 학생들 중에는

단 몇달만에 빠른 결과를 얻길

바라는 친구들이 많다.

 

 

 

 

 

 

 

 

사람이 컴퓨터도 아니고

 

인테리어 공부에 필요한 지식을

컴퓨터 프로그램 설치하듯이

집어넣어줄수가 없다.

 

수강생 본인이

충분한 복습을 통해

자기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다.

 

단 몇달만에 디자이너가 될수 있다면

 

누가 돈들이고 시간들이고 노력들여서

대학을 진학하겠는가.

 

인테리어전문학원은

그 시간 노력 비용을 줄일수 있는

지름길임은 분명하나

 

최소한으로 들어가는 시간에 대한 인지는

분명하게 하고 있었으면 한다.